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대학장학금입학안내기숙사등록가톨릭대학교대학원입학안내
모바일메뉴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 닫기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포토뉴스


행사

2025 산티아고 순례길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5.07.14
  • 조회수 :74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5. 07. 09.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순례자 진*림

“순례길을 걸으면 사소한 배려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 순례자들과의 인사와 부엔 까미노는 늘 응원하게 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더라고요~~”





순례자 안*우

“저는 순례길이 끝난 지금, 이에 대해 확연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전하진 않지만, 그 자체로도 빛날 수 있는 마음 속 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순례자 김*영

“100키로!!!!!!!!!! 인증샷도 하나 찍었습니다 ㅎㅎ”




순례자 김*정

“가는 길에 아저씨께서 체리를 나눠주시면서 스템프를 찍어주시더라구요!! 

           걷는 도중에 스템프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용 ㅎㅎ”




순례자 김*담

“사진 찍느라 좀 천천히 걷긴 했지만 오히려 든든한 팀원들 뒷모습 보며 걸을 수 있어 좋았어요.”




순례자 우*윤

“오늘 걸어오는 내내 정말 재미난 일이 많았어요. 

많은 사람들의 인생 조언도 적을 수 있었고, 여러번 마주친 사람들과 처음으로 sns교환도 했어요. 

모르는 사람과계속 마주함으로써 인연으로 발전하게 되는것이 순례길의 묘미인것 같아요ㅎㅎ”




순례자 김*지

“레돈델라 도착하기 전 제일 높은 곳을 마주친 순간 아름다워서 10분을 그 자리에서만 있다 간 것 같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5. 07. 08.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순례자 박*주

“혹시 멜리데에서 이 친구들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아이들에게 저희가 좋은 추억,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Adiós!💟 “




순례자 오*진

“말없이 걸었지만, 마치 각자 자신의 내면 내면 여행을 떠난 것처럼,

서로의 시간을 조용히 존중하며 함께 걸었답니다.”




순례자 안*빈

“6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순례길 완주를 하였는데, 생각보다 자기성찰의 시간을 많이 얻지 못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대신 힘든 순간에 팀원들과 웃으며 떠들고 개인적인 이유로 걷는 다른 순례자들과의 교류들이 저에게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의 일상에서도 이 경험을 떠올리며, 소소한 순간에 감사하고 제가 하고 싶은 걸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순례자 안*민

"딱 33.000km 가 적힌 표지석에서 기념사진 한 장, 거의 다 온 걸 새삼 느꼈습니다."




순례자 김*결

“도시의 순례길은 시원하고 건물이 예뻐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순례자 우*윤

“목줄이 없는 커다란 개들을 마주해서 무서웠지만 스페인 강아지들은 주인말고 타인에게 관심이 없더라고요...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강아지들 모습이 좋아보였던”




순례자 백*온

“오늘은 k-pop을 들으며 조금 신나게 걸었답니다

효주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다른 팀원들도 같이 부르고 합창이 되어버렸어요🤣🤣

확실히 노래 듣는 것, 특히 k-pop을 들으면 힘이 엄청 납니다!!ㅎㅎ”




순례자 이*민

“오늘은 특별한 세요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디에서 왔는지 물어보시고 저렇게 국기를 본드?를 녹여서 손수 찍어주십니다.”




순례자 김*솔

“바다 바람을 맞으며 경치를 보니 정말 좋았다. 몇 시간 앉아 있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너무 목적지만 보고 가기보단 주위에 이런 스팟을 잘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순례자 김*완

“미사에서 강론 시간에 신부님이 "Buen Camino"의 뜻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해주셨는데요. 

영어로 "Have a wonderful day" 라고 합니다. 

이제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도 뜻을 알았으니 길을 걸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Hola, buen camino" 하고 인사를 먼저 건네어 보는 건 어떨까요? ㅎㅎ”




순례자 고*호

“어제 페이스 조절에 실패해 여기저기 안 쑤시는 곳이 없어서 다음날 괜찮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다음날 아침 몸은 멀쩡해져서 오늘도 힘차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순례자 임*원

“스탬프와 함께 순례길을 신나게 해주시는 분들✨

한 팀원은 피아노로 들려주시는 노래에 빠져 20분동안 즐기다 왔다고 합니다ㅎㅎ”




2025. 07. 07. (월)



순례자 최*현

“걷는 도중, 단체로 순례를 오신 것 같은 분들을 만났는데요,

그 중 한 여성분이 저희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하여 다리 위에서 셋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순례자 박*주

“재밌고 유쾌한 친구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 팔라스 데레이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부엔까미노!”      




순례자 박*준

“저녁 7시 반 주일 미사에서 성체를 모시는 순간 느낀 감동은 첫영성체를 모셨던 순간, 

첫 복사를 섰던 순간이 떠오를만큼 짜릿하고 순례길에 오른 마음이 모두 충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순례자 지용식 신부

“이곳 가르멜 수도원 피정의 집에서 만난 수사 신부님들 덕분에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순례자 최*서

“숙소 가기 전에 성지도 한곳 들렀는데 건물이 정말 예뻤다ㅎㅎ 숲 탈출 후에 처음으로 만난 성지라 더 뜻깊게 느껴지기도 했다.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드리고 나왔다.”     




순례자 길*정

“시간이 마침 일출이라 일출을 볼수 있었습니다. 너무 아름답지않나요? 팀원인 가은이는 울었다고 합니다😊”




순례자 길*정

“새벽하늘에 딱하나 떠있는 별이 아름다웠습니다. 사막의 종교에서 별의 의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마이갓 팀도 그 반짝이는 별을 따라 2일차 순례길을 걸어가보고자 했습니다👍🏼”




순례자 김*지

“포르투에서 스페인 국경을 이어주는 다리! 걸어서 여기를 넘어가보네요👍🏻”




순례자 김*담

“물 하나, 휴식할 수 있는 장소 하나 이렇게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게 순례길 의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순례자 이*원

“어제에 비해 많이 쉬어가며 걸으니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더 들어왔다!”




순례자 문*연

“순례길은 하늘 보는 맛이 있습니다. 아침엔 안개때문에 흐린데 시간이 지날 수록 해가 비추면서 하늘이 예술입니다.”





2025. 07. 06. (일)



순례자 서*영

“오늘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만난 인연과 하던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대화가 있습니다. 

폴란드에서 오신 한 여성분이 말씀하시길 이 포르투갈 길을 걷는 이유가 무언가를 잊고 싶은 것이 있었고, 그 기억을 지우기 위해서 이 길을 걷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이 말이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는데요. 길을 그냥 걷다 보면은 어지럽고, 복잡했던 생각들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여성분과 걷던 도중 서로를 의지하는 가족을 보고 저도 모르게 미소가 나왔던 순간입니다 :>”




순례자 권*제

“평지와 오르막이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반복됐답니다. 그럼에도 그 끝이 없음이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었기에, 그늘을 지나며 부는 산들산들한 바람이 좋았기에.”




순례자 박*주

“12시쯤 되니 해가 뜨거워져 선글라스도 꺼내고 수건도 꺼내서 두르고 걸었습니다”




순례자 이*주

“멋진 경치도 보고, 열심히 웃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구요.

순례길은 힘들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즐거운 일도 많다는 걸 느꼈네요. ☺️”




순례자 최*서

“가는 길에 빵을 사서 아침으로 길에서 빵을 먹었다! 

바로 앞에 바다를 보며 빵을 먹으니 너무 평온하고 좋았다.”
 



순례자 박*은

“걸으면서 손잡고 걸어가시는 순례자 분들을 만났습니다.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손을 잡고 순례길을 걷는 모습이 너무 로맨틱해보였습니다.”




순례자 길*정

“앞으로 걸어가는데에만 집중하다보면 뒤를 돌아볼 생각이 잘 들지 않는데, 

걷다가 힘들면 뒤를 돌아보면 이런 예쁜 풍경이 보이니 앞으로 가는데만 집중하지 말고 한번쯤 뒤를 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순례자 박*환

“오늘까진 쉬는 날 느낌으로 조금만 걸어서 벌써 알베르게에 도착을 했습니다~ 야호”




2025. 07. 05. (토)



순례자 문*연

“너무 예쁜 포르토마린을 뒤로 하고 오늘 최장거리를 떠나봅니다.”




순례자 안*민

“어제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Acrade 에서 폰테베드라까지 항상 25km 이상을 걸어 온 저희로썬 굉장히 힘들지 않고 재밌게 순례길을 걸었습니다.”




순례자 김*완

“계란을 굽고 빵을 데워서 함께 나누어 먹으니, 여행의 시작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순례자 변*엽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것처럼, 순례길의 여정 또한 계획대로 흘러가진 않더군요. 

하루에 2일차 계획의 순례길을 걸으며 오히려 가장 많은 것들을 되돌아보고 생각하게 되는 순례였던 것 같습니다.”




순례자 안*은

“처음에는 23.5km가 막막하게만 느껴졌는데 이걸 해내다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다른 순례자를 만날 때마나 부엔까미노~ 하고 웃으며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재밌고 설렜습니다!”




순례자 김*결

“힘차게 출발하려고 했으나... 순례길이 어딘지 헤메는 상황이 생겼습니다ㅜ

그래도 길을 찾으며 예쁜 곳들을 발견해 예상하지 못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순례자 박*환

“산 정상에 올라오니 힘들었지만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순례자 송*상

“무엇보다도 단순히 인사로만 생각했던 Buen Camino를 힘든 순간에 이 길을 같이 걷는 이들에게서 들으니 

저도 덩달아 같이 힘내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순례자 안*우

“이때 보았던 하늘 색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감이라 너무 행복해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후회없이, 눈에 아낌없이 담아두고 길을 나아갑니다.”




2025. 07. 04. (금)



순례자 안*민

“오늘 스페인의 날씨는 매우 더워 이번에는 발이 아니라 더위 먹을 뻔 했던 순례였습니다."




순례자 이*주

“말로는 20km 걷는다고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20km라는 숫자 안에서 정말 많음 힘듦과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팀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팀원 언니들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순례자 임*원

“서서히 해가 뜨면서 산티아고까지 115km가 남았다는 펫말을 보고 기뻤습니다!😁”




순례자 김*솔

“포르투 대성당에서 첫 도장을 받았다✌🏻”




순례자 박*환

“100km 표시를 지나칠 때 기분이 이상했다.

앞으로 더 걸어야 하지만, 이 순간을 절대 잊지 않을 것 같다.”



순례자 이*주

“이 분들은 사리아 알베르게 처음 뵙고, 또 포르투마린 알베르게에서 만나뵙게 되었는데요. 
같은 알베르게에 같은 방에서 2번이나 만나다니이 정도면 운명 아닐까요?🤭"




순례자 안*민

“혼자 이 수많은 경사를 오른다고 하면 절대 못 했을 겁니다. 김태겸 덕분에 해냈어요.”




순례자 신*호

“첫날 약 22km를 포르투마린 앞을 가로지르는 강물처럼 무난하게 걸어서 

이번에 걷는 25km도 '차이가 거의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여정의 첫발을 디뎠습니다.”





2025. 07. 03. (목)



순례자 박*환

“발렌사와 투이를 잇는 다리 위에 이런 표시가 있었다. 노란 화살표와 함께 두 나라의 이름이 쓰여 있어서 신기했다. 

한 걸음 차이로 나라가 바뀌다니 정말 놀라웠다. 순례길을 걷는 게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순례자 이*란

“유독 오르락 내리락이 심한 길이었습니다만,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계속 설레이는 마음을 준 덕에 조금은 덜 힘들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순례자 최*재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는게 팀원들 모두가 쉽지는 않겠지만 막상 나오면 기분 좋은 새벽바람이 힘을 줍니다!”



                             

순례자 박*준

“순례길에서 마주한 분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같은 마음으로, 신앙으로 같은 여정에 있다는 것이 이 길을 걷는 가장 큰 이유이자 가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순례자 이*민

“돌길이 많아 발바닥이 아팠지만 무사히 알베르게에 도착했습니다. 

가비노의 알베르게를 13유로에 묵을 수 있었습니다.”




순례자 안*민

“이번 여정은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2025. 07. 02. (수)



순례자 안*빈

“작년에 계획서를 작성하며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국경을 잇는 다리를 가장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더 환상적이었습니다!”




순례자 안*민

“이번 하루 순례길을 걸으며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서로 경쟁하지 않고, 서로 응원하고, 목표를 이루는 시기와 기간에 개의치 않는 순간이, 

‘제 인생에 있어 어쩌면 다시 안 올 빛나는 순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




순례자 권*제

“이제 큰 도시이자 순례길 코스랑 맞닿은 아구라다로 걷기 시작합니다. 

걷는 길은 지난번과 같은 해안길이었지만, 보트로 건너는 오늘 매우 다르게 느껴졌답니다. 🚶🏻‍♂️‍➡️🚶🏻‍♂️‍➡️”




순례자 서*영

“처음에는 조개와 노란 표시만 보고 가기 불안하고, 또 경로를 이탈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컸습니다.

그래서 지도를 틈틈이 확인하면서 걸었는데요,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오직 표지판 하나로만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5. 07. 01. (화)


순례자 안*민

“해안길 10km 지점, 다양한 언어로 써진 리본들과, 또 인싸 아저씨 만나서 언어는 안 통하지만 신났습니다.”





2025. 06. 30. (월)


순례자 안*민

“날씨도 좋았고, 길거리 사람들도 부엔 까미노 해주시고, 참 좋았던 여정”




순례자 임*원

“시작부터 길이 숲 속으로 이어졌는데 안개가 많은 새벽의 숲은 조금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팀원들이 함께 있어서 무사히 지나올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순례자 안*우

“어제의 악몽이 떠오르는 오르막길이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숲길과 산길을 지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다가 보였습니다!”





2025. 06. 29. (일)



순례자 서*영

“한 카페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시는 주인 분이셨지만, 한국을 정말 사랑하시고 와인도 무료로 맛보게 해주시는 인심 좋고 유쾌하신 분이었습니다.

말이 안 통하더라도 옆에서 저에게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엄청난 감동을 받아 아픈 발을 이끌고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5. 06. 28. (토)



순례자 권*제

"새벽 일찍 출발한 우리, 처음에는 안개가 가득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걷히고 파란 물감이 가득 뿌려진 듯한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햇살을 맞으며 나아갔습니다"





2025. 06. 27. (금)



순례자 안*우

“천천히 포르투 대성당에서 강가로 계단을 내려가며,

 '무조건 완주하고 건강이 최우선이다!' 등등 포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웃으면서 내려갔습니다! “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QUICK
MENU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