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톨릭대학교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최근 성심교정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외부 종교집단의 교내 무허가 포교 활동에 대한 제제를 부탁하고자 합니다.

이미 수 개월 전부터 성심교정 정문 안팎에서 지속적으로 서울 양천구의 한성교회 소속의 신도들이 포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미 웬만한 교정 구성원들에게는 해당 교회에 대한 정보가 널리 알려진 상태로 파악됩니다. 주로 이들은 청년부 모집 활동, 교회 내 공연 등의 프로그램 홍보 활동을 하고 있고, 당장 최근 5/9(목) 12:00에도 신도들이 정문 앞에 부스를 차린 후, 정문 안쪽에서까지 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표교 활동을 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사진으로 신도들 중 1명이 정문 안쪽에서까지 침투하여 학생 5명(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얼굴부터 의복까지 흰색으로 처리)에게 포교하는 모습, 그리고 이들이 배포한 홍보자료를 제출합니다.

아무리 이웃 종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하지만, 여기는 '가톨릭'대학교입니다. 엄연히 가톨릭교회가 운영하는 기관에서 아무 얘기 없이 타 종교(우리학교 총동연 종교분과 산하 동아리 제외)의 선교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개신교회에 대한 그 어떠한 악감정이 없으며, 그저 가톨릭대학교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공익신고를 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가톨릭대학교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최근 성심교정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외부 종교집단의 교내 무허가 포교 활동에 대한 제제를 부탁하고자 합니다.

이미 수 개월 전부터 성심교정 정문 안팎에서 지속적으로 서울 양천구의 한성교회 소속의 신도들이 포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미 웬만한 교정 구성원들에게는 해당 교회에 대한 정보가 널리 알려진 상태로 파악됩니다. 주로 이들은 청년부 모집 활동, 교회 내 공연 등의 프로그램 홍보 활동을 하고 있고, 당장 최근 5/9(목) 12:00에도 신도들이 정문 앞에 부스를 차린 후, 정문 안쪽에서까지 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표교 활동을 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사진으로 신도들 중 1명이 정문 안쪽에서까지 침투하여 학생 5명(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얼굴부터 의복까지 흰색으로 처리)에게 포교하는 모습, 그리고 이들이 배포한 홍보자료를 제출합니다.

아무리 이웃 종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하지만, 여기는 '가톨릭'대학교입니다. 엄연히 가톨릭교회가 운영하는 기관에서 아무 얘기 없이 타 종교(우리학교 총동연 종교분과 산하 동아리 제외)의 선교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개신교회에 대한 그 어떠한 악감정이 없으며, 그저 가톨릭대학교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공익신고를 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